스킨십 자연스러워…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열애설 누리꾼 목격담 전해졌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다양한 누리꾼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스웨이(sway)는 단독 보도를 통해 지효 윤성빈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효 윤성빈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과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효 윤성빈 데이트 장소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집 주변으로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해당 매체를 통해 트와이스 지효 집에서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목격했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MBC ‘나 혼자 산다’ 두 번째 사내 커플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은 지난해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한밤중 터진 지효 윤성빈 열애설은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누리꾼들은 “윤성빈 강다니엘 왠지 눈이 닮아 보인다.” “두 사람 모두 튼튼해 보인다.” “건강미 넘치는 커플이네” “지효 윤성빈 열애설 사실인가요” “지금 보니까 서로 닮은 구석도 있는 듯” “저는 이 커플 응원합니다. ㅋㅋㅋ” “나혼산이 한몫했네요 흐흐흐”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지효 윤성빈 인스타그램 댓글 창에는 열애설에 관해 묻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윤성빈 인스타 댓글에는 “인간 승리 ㅋㅋㅋ” “지효 행복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정말 정말 못 하는 게 없으신 분 ㅋㅋㅋ” 분 ㅋㅋㅋ” 등 반응이 줄 잇고 있다.

하지만 지효 소속사 측은 윤성빈과의 열애설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통해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을 전했다.

 

 

25일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효는 ‘치어 업(Cheer Up)’·’TT(티티)’·’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등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한 윤성빈은 지난해 은퇴 후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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