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으로 가석방…” 장윤정 엄마 교도소 출소 후 충격 근황

장윤정 엄마 근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상에서는 장윤정 엄마와 관련된 가짜뉴스가 성행하고 있다.

장윤정 엄마 가짜뉴스 충격 내용

19일 일부 유튜브 채널에는 ‘장윤정 엄마 천륜을 저버리고 결국 천벌 받은 충격 상황’, ‘청송 교도소에 들어간 장윤정 친엄마 육흥복 큰일 났네요’,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엄마 심장이 멈춘 이유 폭로’, ‘장윤정이 암으로 별세한 엄마 장례식을 위해 잠시 활동 중단’ 등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확산됐다.

장윤정 엄마는 출소 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이러한 가짜뉴스에 대중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장윤정 엄마 근황

 

앞서 지난 2018년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는 사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당시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육흥복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 A씨에게 총 4억 원 가량의 돈을 빌렸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됐다.

 

하지만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는 “돈은 빌린 게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은 둘째를 임신한 상황이었고 장윤정 남동생이 집을 팔아 엄마 빚 4억 원 중 2억 원을 갚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국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고 이후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아 치료를 위해 가석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장윤정 엄마 육흥복 나이는 1956년생으로 만 67세로 알려졌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 폭로전

장윤정 엄마는 지난 2014년 딸 장윤정과 소송에 이어 폭로전까지 불사하면서 대중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당시 장윤정 엄마는 2014년 장윤정 소속사에 돈을 갚으라며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했고 2015년 억울함을 호소하며 딸 장윤정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은 담은 메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그 시기 장윤정은 첫째 딸을 출산한 직후였기에 대중들은 매정한 모친의 행각에 등을 돌렸다.

또한 언론들은 장윤정 엄마의 계속된 폭로 메일을 기사화시키지 않기로 하면서 해당 폭로전은 일단락 됐다.

육흥복 근황

 

이후 장윤정 엄마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튜브 발 가짜뉴스가 성행하면서 다시금 과거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하지만 출소 후 육흥복 근황은 정확히 알려진게 없다.

다만 현재 장윤정은 둘째도 낳고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으며 남편 도경완과 행복한 삶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