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백신 부작용 뇌출혈 심정지 네티즌 추측 난무하는 까닭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강수연 뇌출혈 심정지 이유가 백신 부작용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강수연이 자택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은 별다른 지병도 없던 57살 배우가 그러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심근염, 심근경색, 심정지 모두 한국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백신 부작용 케이스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송윤아 매니저도 백신 3차 맞고 뇌출혈 왔다, 강수연과 같은 증세다. 강수연도 심정지 오기 전 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은 “멀쩡하게 젊은 사람이었다. 백신 부작용이 의심된다. 강수연 동네 병원 다닌 것도 아닐 텐데 의사들이 뇌출혈 증상을 못 잡았을 리 없다. 갑작스러운 뇌출혈 심정지는 백신 부작용을 의심해 봐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아니면 말고 식 허위 사실을 유포하지 마라. 무조건 백신 부작용이라고 의심하는 건 문제가 있다. 괜히 공포감 조성하지 마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강수연은 최근까지 영화 촬영과 미국 진출 계획 등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건강 문제로 병원에 다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최근 강수연이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다니긴 했다. 그러나 한 달 전 점심 식사를 같이 했을 때만 해도 괜찮아 보였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연 심정지 원인은 뇌출혈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여전히 의식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강수연이 수술을 해도 차도가 없을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 때문에 강수연 가족분들이 수술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를 넘긴 상태에서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수술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강수연 나이는 57살입니다. 특히 40~50대 분들은 심정지(심장마비)를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런 증상도 없이 건강했던 분들도 심정지로 돌연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심정지 가족력이 있을 경우 40세 이전 심장 초음파나 심전도 검사를 꼭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심정지가 왔을 때 심폐소생술은 환자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주위에 급성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경우 주변인들인 먼저 119에 신고 후 구급 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심폐소생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정지 후 10분이 지나면 심폐소생술을 해도 의식이 잘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 영화계 월드 스타였던 강수연 비보에 영화계 안팎으로 많은 걱정과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방송인 하리수는 인스타를 통해 “강수연 선배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임권택 감독도 페이스북을 통해 쾌유를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