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다이어트·노화·살 불러온 최근 건강 근황

그룹 샤이니 온유가 활동 중단 이후 살이 쪽 빠져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방송에 출연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샤이니 온유의 최근 달라진 얼굴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9일 샤이니 온유는 컨디션 난조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샤이니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며 당분간 휴식기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샤이니 온유도 “건강 잘 회복하고 돌아오겠다.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예정되어 있는 샤이니 콘서트와 앨범 활동은 나머지 멤버인 민호, 태민, 키 세 사람이 진행하게 됐다.

그러나 이날(24일) 공개된 샤이니 온유 얼굴은 심각해 보일 정도로 살이 없어지고 앙상해진 모습이었다.
다만 샤이니 온유가 MBC ‘전참시’ 출연 뿐만 아니라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어 정확한 병명 측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연이은 아이돌 건강 적신호에 소속사 측에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라고 전했다.
현재 샤이니 온유 외에도 블랙핑크 제니, 아이브 레이, 레드벨벳 조이, NCT 천러, 드리핀 알렉스 등이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샤이니 온유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3살이다.
본명은 이진기로 키는 177cm, 몸무게는 프로필상 60kg다.
온유 성격은 팀 내에서도 멤버들을 묵묵히 지켜보며 필요할 때 조용히 챙기는 타입의 리더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샤이니 온유 건강 상태가 심각한 병이나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지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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