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술대 오른다” 허지웅 안와골절 진단…사태가 심각해졌다

(우)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방송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허지웅이 ‘안와골절’로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24일 허지웅 인스타그램에는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습니다”라는 글일 올라왔다.

 

 

다행히 허지웅은 눈과 코, 이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이번 주 수 술을 받기로 했다.

이에 ‘허지웅 쇼’,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허지웅이 맡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운영에 자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8년 12월 허지웅은 혈액 암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던 허지웅은 다행히 2019년 8월 완치 소식을 알리며 화려하게 방송에 복귀했다.

 

 

보통 암의 경우 치료가 모두 끝난 뒤 5년간 재발이 없을 경우 완치가 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허지웅 안와골절 수술 결정에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