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다중인격 재조명

돈스파이크, 오은영 금쪽상담소에서 ‘4중 인격’ 주장

가수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서울 노원 경찰서에는 전날 저녁 서울 한 호텔에서 필로폰 투약과 소지한 혐의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경찰은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필로폰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하는 양이었다.

이와 함께 과거 돈스파이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돈스파이크는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바 이렇게 4명이 살고 있다”라며 자신을 4중 인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경찰은 다른 사건의 마약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뒤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