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 와이프 안지민 씨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젊은 남성을 치는 사고를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 마티노’에 따르면 김민재와 아내 안지민 씨는 나폴리 중심부 토레타 조르다노 브루노 거리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 젊은 남성을 치는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일 마티노’는 김민재와 와이프 안지민 씨가 탑승한 차량이 젊은 남성을 쳤고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현재 피해 남성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고 발생 후 차량에서 내린 김민재의 표정은 생각보다 심각해 보였다.
김민재 와이프는 차량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해서 발생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도 김민재 와이프 안지민 씨는 차량을 도난당하는 사고를 겪었다.

한편 김민재와 아내 안지민 씨는 동갑내기 커플로 지난 2020년 5월 결혼했다.
김민재 와이프 직업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내조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나폴리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팀을 33년 만에 우승으로 이끈 김민재 선수는 현재 맨유, 뉴캐슬 등 관심을 받으며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해서 벌어져 실제로 이적할 가능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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