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후 얼만 지나지 않아 유명 남성 BJ와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4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새론이 진정한 반성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새론이 지난해 5월 18일 음주사고를 낸 뒤 같은 달 유명 남자 BJ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라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전체적으로 김새론이 자숙을 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는다”라고 전했다.
또 “연예인으로서 복귀를 준비했다면 진정성 있는 자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쓴소리를 남겼다.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새론은 지난 8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리고 3일 뒤인 지난 11일 생활고 주장에 뒷받침하려는 듯 자신의 SNS에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연상케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프랜차이즈 측이 “김새론이 사진 속 매장에서 일한 적이 없다”라고 밝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김새론은 생활고 주장과는 달리 국내 10대 로펌에서 전관 변호사를 포함한 6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생활고 주장에 신뢰를 잃은 상황이다.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