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이 바꾼 스승의날, 어떻게 선물하나요?

스승의날 선물 추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이 시행되면서 스승의날 풍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처럼 고가의 선물이 아닌 편지나 색다른 이벤트 등으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식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동원되고 있습니다. 

스승의날 선물은 학생들이 조금씩 모아 산 5만원 이하 선물도 안됩니다.

실제로 요즘 선생님들은 음료수나 커피 한잔 받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간혹 학부모들 중에서도 성의의 표시로 음료수를 사 오는 경우가 있지만 김영란법에 해당되는 공직아(교사, 교수, 사립학교 교직원 등)는 거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어린이집(국공립 제외)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는 김영란법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스승의날 선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부모들도 이런 분위기에 맞춰 성의를 표시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스승의날 선물은 단연 ‘손편지’가 대세입니다. 

스승의날은 스승을 공경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선물을 주고받기 위한 날이 아닙니다.

스승의날 취지에 맞게 선생님께 무리한 선물보다는 감사와 공경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카톡이나 메신저 말고 직접 한 땀 한 땀 쓴 손편지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