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신지 임신, 10월 깜짝 결혼식…유튜브 가짜 뉴스 남발

김종민 신지 결혼 임신, 가짜뉴스 이대로 괜찮을까?

코요테 멤버 김종민과 신지가 10월 깜짝 결혼식을 올린다는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16일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오늘의 연예인 핫뉴스’에는 ‘신지 임신 결혼 발표, 김종민과 10월 깜짝 결혼식! 소중한 생명 먼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김종민 신지는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오는 10월 깜짝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종민이 이날 자신의 SNS에 손 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알렸다고 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제목에 있던 김종민 신지 임신에 대해서는 영상에서 따로 언급되지는 않았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시청을 유도하기 위한 제목 짓기에 불과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16만 회를 기록했고 포털사이트에 김종민 신지를 검색하면 동영상 카테고리에 해당 영상이 노출되고 있어 가짜 뉴스 피해가 우려된다.

 

사실 이러한 가짜 뉴스는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사망 가짜 뉴스부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오스카 수상 소식까지 거짓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는 ▲스팸 및 현혹 행위 ▲민감한 콘텐츠 ▲폭력적이거나 위험한 콘텐츠 ▲규제 상품 ▲잘못된 정보 등의 커뮤니티 가이드에 따라 콘텐츠를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영상이 먼저 게재된 후 검토를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가짜 뉴스 콘텐츠를 미리 걸러내기 어려운 현실이다.

한편 김종민 신지 결혼 가짜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민 신지는 영원한 가족 사이다”, “두 분 묘하게 어울려요”, “진짜라면 축하해야지요”, “가짜인 걸 알지만 진짜였으면 좋겠다” 등 이외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