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먹고 16kg 감량’ 이천수 아내 심하은, 다이어트 성공한 결정적 이유

깻잎 다이어트로 16kg 감량한 이천수 아내 심하은 씨의 눈부신 변화가 화제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패션쇼를 앞두고 깻잎 다이어트에 성공한 심하은 씨의 모습이 공개 됐다.

앞서 이천수 아내 심하은 씨는 패션쇼를 하게됐고 허리 사이즈를 묻는 잘문에 숫자를 살짝 속였다.

이후 심하은 씨는 “빨리 살을 빼서 속인 숫자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깻잎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심하은 씨의 운동 소리에 1층으로 내려온 이천수는 아내의 부탁에 코르셋을 채워주는 모습을 보였다.

심하은 씨는 “왕년에 내 허리 사이즈가 21인치였다”라고 자랑하며 코르셋을 입은 채 아들까지 안고 운동에 열중했다.

 

심하은 씨는 쌍둥이 임신 당시 84kg까지 살이 찌면서 푸근한 인상이었다.

심하은 씨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이천수는 “몸이 일자다”라고 놀렸다.

현재는 이전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뱃살이 사라졌고 날렵한 턱선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심하은 씨는 사진 속 모습보다 16kg가 빠진 상태라고 밝히며 당시 입었던 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심하은 씨가 입던 바지는 허리둘레 36인치로 이천수에게도 넉넉한 사이즈였다.

이에 바지를 다시 입어본 심하은의 모습을 본 이천수는 감탄하며 “인간 승리다”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