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이 별거 중인 가운데 아내 정승연 씨 근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SBS ‘돌싱포맨’에 출연한 송일국은 판사 아내와 별거 중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 별거 이유는 판사인 아내 정승연 씨가 순천으로 발령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저희 가족 원칙은 다같이 움직이는 건데 뮤지컬 작품 때문에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송일국 별거 소식 외에도 7년 만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슈돌 476회에서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췄다.

송일국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약 2년간 슈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삼둥이 근황도 전해졌다. 꼬물이 삼둥이는 어느 덧 초등학교 5학년(12살)으로 훌쩍 자랐다.

한편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 나이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연상이으로 세화여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해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또한 대학원 재학 중이던 2005년 사법고시에 합격에 현재 판사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소속 판사로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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