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바꼈다”…성형 수술에 1억쓴 스시녀 지라이찬, 소름 돋는 현재 모습

일본의 한 미녀 인플루언서가 “1000만 엔(한화 약 9500만 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했다”라고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홍콩 매체 HK01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 뷰티 인플루언서 지라이찬(地雷チャン)은 어린 시절부터 ‘예쁜 여자’를 꿈꿨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쌍꺼풀 테이프를 처음 사용했고 5학년 돼서는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라이찬 꿈은 연예인으로 성형 수술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며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동의를 받을 수 있었다.

성형 수술 후 몰라보게 예뻐진 지라이찬은 성우, 애니 송 가수로 활약하다 현재 회사를 경영 중이다.

지라이찬은 “성형 후 고등학교 때 인기도 얻었고 대인 관계도 좋아지면서 내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라고 만족해 했다.

 

 

그러면서 “성형이 좋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바꾸고 싶다. 안전하게 한다면 콤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라이찬 성형 비포·애프터 영상은 수백만 뷰를 기록했고, 일본 오리콘 뉴스에도 그녀의 이야기가 전해져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