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딸이니…” 주상욱 아내 차예련, 미모의 ‘친언니’ 조카 최초 공개하자 모두가 놀랐다

배우 차예련이 친언니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 친언니와 조카들이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예련은 친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예쁜 우리 언니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이에 언니는 “아침부터 왜 이렇게 예뻐”라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차예련 휴대전화 화면에는 조카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첫째가 저와 너무 닮아서 제가 조카 바보였어요”라며 “엄청 데리고 다니면서 키웠다”라고 사랑을 드러냈다.

 

또 “나율이 아기 때 데리고 다니면 ‘이만한 딸이 있으셨어요?’라고 사람들이 물어봤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차예련은 조카 나율이에게 “누구 닮았어?”라고 물었고 조카 나율은 “이모 닮았어”라고 답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조카 뿐만 아니라 차예련 친언니도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함은정은 “어머~진짜 너무 예쁘시다”라며 차예련 친언니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배우 차예련은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에서 김옥빈, 서지혜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돼 배우로 데뷔했다.

또한 지난 2017년 5월 25일 동료 배우였던 주상욱과 결혼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