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처방까지…” 유아인 절친 유튜버 작가 공범 충격 정체 밝혀지자 모두가 경악

배우 유아인 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작가 등 주변인 4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들은 유아인 씨의 졸피뎀 대리처방 정황도 포착돼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유아인 절친 유튜버 작가 누구?

3일 SBS ‘8뉴스’에 따르면 현재 경찰이 유아인 주변인 4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유아인 씨가 졸피뎀 중복처방일 어려워지자 유튜버 작가 등 주변인을 통해 수차례 대리처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유아인 씨가 프로포폴을 과다처방하거나 졸피뎀을 대리처방한 것으로 추정되는 병원 10여 곳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유아인 씨가 평소 SNS 등을 통해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던 유튜버와 미대 출신 작가로 알려졌다.

유아인 졸피뎀 대리처방 정황 포착

 

이들은 지난 2월 5일 유아인 씨가 미국에서 돌아올 때 함께 입국했던 인물들로 유아인 씨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초기에는 참고인 신분이었지만 주거지 압수수색 당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일부 혐의가 입증됐고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현재 유아인 씨는 프로포폴, 졸피뎀,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5가지 종류의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프로포폴을 지난 2년간 100차례 이상 투약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유아인 2차 조사

유아인 씨는 지난 3월 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 수사대에 출석해 1차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달 중에는 2차 조사도 앞두고 있었는데 절친 유튜버 작가 공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유아인 본명은 엄홍식으로 나이는 1986년생 만 36살이다.

MBTI는 XNXP로 인스타그램 주소는 ‘@hongsick’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