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카페를 공개해 화제다.
7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후배 가수 바다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자는 동료 가수 강진과 함께 바다가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제과점 겸 카페를 찾았다.
건물 외관을 본 강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돈을 이렇게 많이 벌었어”라고 감탄했다.
현재 바다와 남편이 운영 중인 카페는 성동구 송정동 ‘라 부슈 뒤 루아’ 매장으로 해당 건물은 바다 소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수 바다는 지난 2019년 9월 중랑천 인근 송정동 뚝방길에 위치한 해당 건물을 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ES 출신 가수 바다 건물 시세는 25억 원 수준으로 평당 가격은 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바다를 만난 가수 김연자는 “바다가 말도 잘하고 노래도 잘해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후배였으나 나에게 너무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바다는 “선배님이 일본 활동을 하셨는데 저도 일본어도 잘 모르는 채로 3년 동안 활동했는데 외롭고 힘들었다”라며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바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bada02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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