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찍어 먹으려고”고등래퍼 최하민 아동 성추행 정신병원 사건

고등래퍼 출신 래퍼 최하민이 동성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과했습니다.

고등래퍼 최하민 아동 성추행

최하민은 팬들이 모여있는 그룹 채팅방을 통해 남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래퍼가 자신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몸이 아파 어처구니없는 일로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치료를 잘 받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등래퍼 최하민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9살 남아의 신체 일부를 접촉한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하민 똥 사건

최하민 측 변호인은 재판에서 당시 범행 이유에 대해 “변을 찍어 먹으려고 엉덩이를 만졌다”라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음악계에서 재기 불능 상태로 판단해 고향 전주로 내려왔고 정신 병력으로 거리에 옷을 벗고 누워 있는 등 기행을 저질렀다”면서 선처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래퍼 최하민 정신병원

 

최하민 측 변호인은 “지난해 6월 중증 정신장애 판정을 받고 정신병원에 약 70일가량 입원했으며, 이번 사건도 심신미약 상태에서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지법 제11형사부 노종찬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최하민은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은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구형한 바 있습니다.

최하민 스윙스

최하민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저스트 뮤직과 계약하며 주목받았지만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20년에는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호소하며 인스타 계정을 판매하겠다는 글까지 올려 우려를 낳았고 스윙스와 전속계약 해지 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진 등을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