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마약 40대 배우 정체는 이상보 충격

추석 연휴 유명 40대 남자배우가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2006년 데뷔한 40대 남자 배우라는 단서만 주어진 채 이니셜 보도가 이어져 누구인지 정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11일 텐아시아는 단독으로 40대 남성 배우 정체가 이상보라고 밝혔다.
10일 강남 마약 투약 40대 남자 배우 긴급체포 소식 이후 11일 하루 동안 누리꾼들 사이에서 수많은 배우들 이름이 거론됐다.

이상보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이무생, 박해진 등 2006년 데뷔한 40대 남자 배우들이 지목돼 해당 배우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상보 출연작은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조연 우보현 역을 맡았다.

2007년에는 ‘로맨스 헌터’, ‘며느리 전성시대’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에서 최근까지 ‘루갈’, ‘사생활’,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아직까지 SBS, KBS1 드라마에는 출연한 적이 없다.
40대 남자배우 이상보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1살이다.
프로필 키는 181cm, 몸무게는 70kg으로 인스타그램 주소는 @sangbo_10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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