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황재균과 결혼 앞두고 건강 비상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유튜브 ‘요즘 뷰티’에서는 예비신부 지연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영상은 ‘밥만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는 지연’이라고 적혀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티아라 지연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졸려”라는 말을 가장 먼저 꺼냈다.
잠시 낮잠으로 휴식을 취했지만 여전히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에 지연은 “밥 먹고 나면 식곤증이라고 하잖아요”라며 “식후 권태감도 심하고 신체 컨디션 회복도 잘 안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현재 티아라 지연은 스트레스가 많은 듯 원인 모를 통증도 있고 혈액 순환도 잘 안된다고 전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에 불편한 증상들이 더욱 그녀를 지치게 만들었다.
지연은 지난 2일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팬들은 “지연이 2월 결혼 발표 이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서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라며 우려했다.
한편 티아라 지연과 야구 선수 황재균은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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