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동’ 갑질 논란으로 사라진 댄서 노제…4개월 만에 전한 근황

스트릿 우먼 파이터’ 통해 스타덤 오른 댄서 노제

인스타 광고 갑질 이후 4개월 만에 복귀 시동

광고 갑질 논란으로 자취를 감췄던 댄서 노제가 화보와 함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댄서 노제는 지난 11일 매거진 유어바이브의 창간 1주년 기념 화보·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노제는 “요즘에는 생각만 하고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왕산으로 등산도 다녀오고 아직까지 못 딴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노제는 “춤추는 근육과 달라서 적응이 쉽지 않았다”라며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또한 “다리가 바들바들 너무 떨려서 수업이 중단된 적이 있는데 수치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다”라고 회상했다.

 

 

댄서 노제는 1년 후 모습에 대해 “조금 더 성숙한 면모를 지난 쿨하고 의연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소망도 표했다.

노제는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지만 인스타 광고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업체 측은 “노제가 게시물 1건당 수천만 원 수준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중소업체 게시물은 삭제하고 명품 브랜드 게시물만 인스타에 남겨뒀다”라는 의혹이 확산돼 비난이 쇄도했다.

일각에서는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녀사냥’하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댄서 노제는 인스타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사과했고 결국 자숙기간에 들어갔다.

 

 

특히 업체들은 노제 광고 갑질 논란 이후 모델로 활동했던 마스크, 패스트푸드, 아웃도어 브랜드, 건강기능식품 등 출연한 모든 광고를 비공개로 전환하는 조치를 취했다.

광고계에서 노제 갑질 논란을 얼마나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