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으로 납치되던 8살 여동생 지켜준 오빠의 위엄

얼마 전 미국 미시간주에서 부모님이 외출 후 여동생과 집을 지키던 13살 오웬 군.

8살 여동생은 마당에서 버섯캐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방에서 게임을 하던 오웬 군은 밖에서 비명소리를 들음.

 

 

창 밖을 봤더니 8살 여동생이 납치당하고 있었음.

다급한 마음에 방에 있던 새총으로 범인을 쏴 머리와 가슴에 명중.

범인이 충격을 받은 사이 여동생은 무사히 집으로 도망 침.

범인은 도주했으나 이후 경찰에 의해 검거.

 

 

용의자는 범행을 부인함.

그러나 머리와 몸통에 새총으로 인한 상처가 그대로 남아 결국 범행 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