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서세원 시신이 한국으로 이송된 뒤 부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 장례식은 현지에서 끝났고 한국에서 장례식을 위해 시신 이송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현지 의료 관계자는 “한국으로 서세원 시신을 옮길 때까지 한 사원 냉동고에 계속 안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서세원 시신이 한국에 도착하면 부검하기로 했고 부검 후 정확한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세원은 프로포폴 투약, 패혈증, 심장마비 등 다양한 사망 원인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으며, 평소 지병으로 당뇨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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