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수술로 얼굴까지 바꿔…표예림 5번째 가해자 신상 공개, “머리에 식판 씌웠던 애”

표예림 5번째 학폭 가해자 신상 공개 충격

현실판 ‘더 글로리’라고 불리는 표예림 학폭 가해자 4명이 특정된 가운데 추가로 5번째 가해자 신상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 운영자 A씨는 연인으로 추정되는 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속 여성이 표예림 다섯 번째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해당 채널은 지난 13일 표예림 가해자 4명의 신상이 공개된 계정과는 다른 곳이다.

A씨는 “중학교 때 표예림과 같은 반이었고 머리에 식판 씌웠던 애다”라며 “발로 차고 주먹으로 수십 번 구타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학여행 갔을 때 표예림 강제로 화장실에서 자게 한 장본인이다”라고 폭로해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그러면서 “5번째 가해자 졸업사진이 현재 모습과 많이 다른데 그건 성형 수술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표예름 5번째 가해자는 현재 부산에서 가정주부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A씨는 “이 사람도 표예림을 악질스럽게 괴롭혔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표예림 동창생’에는 “학교 폭력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당시 영상에는 표예림 가해자 4명의 졸업사진과 이름, 직업 등이 구체적으로 기재되어 폭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