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나와서 시집갈 준비하는 30대 여자의 결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팅녀가 찻값 집값 물어보는 게 정상인가요?”라는 질문 글이 올라왔다.

사역자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예의 바르고 자연스럽게 물어보긴 했지만 찻값이나 집값을 물어보는 게 정상인 건지 의아하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왼쪽이 소개팅녀, 오른쪽이 자신이라며 두 사람이 나눈 대화를 정리했다.

어디 살아요? OO에 삽니다.

가족이랑 살아요? 혼자 삽니다.

그럼 자가예요 전세예요? 전세입니다.

 

거기 몇 억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대출받으셨나요? 집에서 도와줬습니다.

외제차 이거 당신 거예요? 네 제 차입니다.

이 차 얼마 짜리예요? OO 합니다.

 

다음에 드라이브 되나요? 됩니다.

두 사람은 차분히 대화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사역자는 집에 돌아와보니 저런 걸 원래 물어보나 싶기도 하고 무례한 건데 너무 잘 받아줬나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소개팅녀 나이는 31살이며, 소개팅남도 3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