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소녀시대 권유리 잠적.jpg

권유리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에 출연한다.

11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는 “시네마틱 로드 무비 ‘잠적’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배우 권유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잠적’은 배우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조진웅, 문소리,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 ‘갓세븐’ 박진영, 김민하 등이 참여했으며 권유리는 9번째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2박 3일 동안 대본 없이 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에 자연스럽고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권유리는 홀로 2박 3일간 충남 공주에서 충북 청주까지 여행하며 여유로운 ‘잠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유리 잠적은 그가 연예인이 아닌 ‘인간 권유리’로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유리는 올해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1’ 발매로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쳤다.

또한 드라마 ‘굿잡’에서 돈세라 역을 맡이 열연을 펼쳤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관계자 측은 “권유리가 이번 ‘잠적’으로 처음으로 제대로 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라고 귀띔했다.

‘잠적’ 권유리 편 1부는 오는 12월 1일 방송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