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술집서 일일 알바 근황

단골 부르는 치명적인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아르바이트생의 정체가 밝혀졌다.
27일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알바 끝!”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일본식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소희는 브이넥 니트에 앞치마를 두른 수수한 모습임에도 청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운터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소희 미소는 초면인 사람조차 단골이 될 것 같은 모습이었다.
이어 한소희는 사장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알바비를 받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술집에 다녀간 손님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이날 한소희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따뜻한 포옹을 해주는 등 친절함도 베푼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식당을 찾은 일부 손님들은 “한소희 봤다”, “오늘 계탔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후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2023년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캐스팅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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