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띠용’ 얼굴 표정 짓게 만든 우루과이전 심판의 이상 행동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가 0 대 0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손흥민 ‘띠용’ 표정이 화제다.

이날 심판은 한국 선수들과 달리 우루과이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에도 휘슬을 불지 않는 등 편파 판정 의혹까지 제기됐다.

급기야 평소 무뚝뚝하게 냉철했던 벤투 감독도 손을 번쩍 들고 항의하다 옐로 카드를 받는 등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손흥민 선수가 우루과이 선수들에게 집중 견제를 당하며 반칙을 당했지만 심판은 이를 무시하듯 넘어가는 모습이었다.

전반 12분 우루과이 진영을 향해 측면을 파고들던 손흥민은 우루과이 수비수 카세레스의 거친 몸싸움에 넘어졌다.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터져 나왔고 중계진들 역시 모두 놀라는 상황에서도 심판은 절대 휘슬을 불지 않았다.

 

손흥민 선수도 심판의 이상행동에 의아했는지 ‘띠용’ 표정을 지으며 황당함을 표현했다.

처음 보는 손흥민 선수의 이러한 표정은 중계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돼 전 세계로 중계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손흥민에게 위로를 보내며 ‘귀엽다’ 등 반응도 이어졌다.

심지어 손흥민 ‘띠용’ 표정은 벌써부터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밈으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벤투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남은 일정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벤투는 “우리 선수들은 자부심을 갖고 있고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신뢰를 보였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8일(월) 오후 10시 가나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