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박성훈 제치고 열애설 부인해도 의심이 가는 스타 1위는 바로 ‘이 사람’

디시인사이드에서 진행한 ‘열애설을 부인해도 의심이 가는 스타’ 2위에 송혜교가 꼽혔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송혜교는 8021표(12%)를 얻어 2위에 올랐다.

배우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중기와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 후에도 작품을 끝낼 때마다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와 열애설을 몰고 다녔다.

최근에는 송혜교 박성훈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41살 나이에도 열애설이 가장 의심 가는 스타 순위권에 등극했다.

 

1위는 8897표(13%)를 얻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이 올랐다.

손흥민은 걸스데이 멤버 민아, 배우 유소영, 블랙핑크 지수 등 수많은 여자 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3위는 블랙핑크 제니가 7848표(11%)로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엑소 카이,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제니와 뷔가 제주도 등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등이 공개됐고 소속사 YG 측에서도 어떠한 부인도 하지 않아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손흥민, 송혜교, 제니에 이어 열애설이 가장 의심되는 스타에는 지드래곤(7793표), 강동원(7734표) 등이 4위, 5위에 근소한 차이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