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용광로 수준…” 개그맨 강재준, 23kg 감량 후 아내 이은형과 달라진 부부관계 고백

개그맨 강재준이 체중 감량 후 아내 이은형과 달라진 부부 관계를 고백했다.

최근 100일 만에 무려 23kg을 감량한 강재준은 15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전격 출연하다.

이날 강재준은 녹화가 진행된 스튜디오에서 몰라 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강재준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조금 더 빼야 한다”라며 체중 감량에 굳은 의지를 보였다.

 

23kg 체중 감량 후 달라진 것은 비단 외모 뿐만이 아니었다. 강재준은 달라진 부부관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부부 스킨십에 대해 고민을 꺼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고민은 없다.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의 스킨십에 대해 “불타오르던 신혼 초창기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재준의 다이어트 후 근황은 인스타그램 ‘@Jaejunk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