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폭발 중인 ‘천원짜리 변호사’ 안타까운 소식 2가지 전해졌다

천원짜리 변호사, “12부작으로 종영 결정에 결방까지…”

남궁민 주연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경신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결방에 이어 종영 날짜가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천원짜리 변호사 12부작으로 종영

당초 천원짜리 변호사는 14부작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12부작으로 단축됐다.

시청률 경신 중인 탓에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결정이다.

 

제작진은 “속도감 있고 완성도 높은 전개를 위해 12부작으로 종영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천지훈(남궁민) 과거사를 풀어낸 8화를 끝으로 1막을 마무리하고 9화부터 새로운 2막이 시작된다.

천원짜리 변호사 결방 이유

 

천원짜리 변호사 결방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21일 천원짜리 변호사 9회 대신 1~8회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 스페셜 편으로 꾸민다.

22일에는 9회가 방송되지만 28일에는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또다시 결방된다.

29일에는 천원짜리 변호사 10회가 방송되고 11월 6일 12부작을 끝으로 종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