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건입니다” 자대 배치 ‘1달 만에’ 총상으로 아들 잃은 아버지 난리 난 상황

제 아들이 입대 후 3달 만에 총상으로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군대 입대 3달 만에 아들이 총상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새벽 5시 12분경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 아들이 입대 후 3달 만에 총상으로’라는 다급함이 느껴지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야심한 이 시간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둘째가 올해 9우러 군대에 입대했고 오랜 해외 생활이 지겨워 대학도 학국 외대 1학년 마치고 군대 가려고 올해 초 휴학계 내고 기다려서 들어간 군대인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녁 8시 부대에 상급자라면서 전화가 왔다”라며 “애가 부대에서 총상으로 사망했다고”라고 설명했다.

A 씨는 “어떠한 설명도 없이 부대로 빨리 오라고 한다”라며 “애 엄마는 놀라서 쓰러지고 저는 지금 비행기 표 급히 찾아서 내일 오후 2시 싱가포르에서 출발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 형님이 지금 부대로 갔는데 부모 외에는 설명을 못한다고 한다”라며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들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A 씨는 “둘째 아들 근무지는 12사단 GP였다”라며 “방금 부대에서 사인을 알려주는데 훈련 마치고 부대 배치된 지 1달 만에 극단 선택이라고 그러면서 병원으로 옮기는데 동의해달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누른 꾼들은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저도 12사단에서 훈련 받고 22사단 배치 받았는데 이병이 총상이라… 엄중한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라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또한 “이런 일이 뉴스 한 줄이 없네”, “기자 분들 없나요”, “꼭 진상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눈으로 확인하시고 병원으로 옮기지 말라고 하세요”, “극단 선택이라면 구타 가혹 행위가 없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분노가 치밉니다” 라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