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통일교 확산시켰다” 아베 총격범 충격 증언(+어머니)

아베 총격범 야마가미 데쓰야 어머니가 과거 통일교 신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교는 과거 신자였으나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 겉다고 설명했다.

야마가미 데쓰야 누구?

1981년 3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난 야마가미 데쓰야는 나라현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녔다.

이후 교토 명문 대학 공학부에 합격했지만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인들은 야마가미에 대해 어릴 적 순하고 말수가 적었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야마가미 데쓰야 집안도 유복한 편이었다고 한다.

통일교 빠진 야마가미 어머니 파산

 

하지만 건설회사를 운영하던 야마가미 데쓰야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했다.

회사를 물려받은 야마가미 데쓰야 어머니는 이후 종교단체에 상당한 돈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매체들은 야마가미 어머니가 한국에도 가고 싶어 했다는 주변 지인 증언도 확보해 보도했다.

야마가미 친구들에게 어머니 문제를 호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교 동창생은 야마가미는 어머니가 종교단체에 돈을 많이 써서 학비를 내지 못해 대학을 관뒀다고 말했다.

집에서도 사이는 좋지 않았다. 이웃들은 야마가미와 어머니 싸우는 소리에 찾아간 적도 있었다.

야마가미가 대학을 중퇴하고 일본 해군 자위대에 입대한 것도 금전적인 문제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야마가미 어머니는 2002년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고 운영하던 회사도 2009년 문을 닫았다.

아베가 일본에 통일교 확산했다고 믿어

 

야마가미는 애초 범행 대상으로 종교단체 지도자를 노렸지만 접근이 어려웠다.

이후 아베 전 총리가 통일교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보고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결국 야마가미는 아베가 일본 내 통일교를 확산시켰다고 생각해 범행 대상을 아베로 바꿨다.

아베 통일교 영상은 지난해 9월 통일교 관련 영상도 밝혀졌다.

 

천주가정연합이 공동 개최한 ‘싱크탱크 2022 희망 전진대회’에서 상영된 아베 전 총리의 특별연설 영상이었다.

야마가미는 범행 당시 폭탄을 사용하려 했지만 사체 총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집에는 사제 총 여러 정이 발견됐고 시험 발사한 흔적도 발견됐다.

야마가미 데쓰야는 평소 친구들에게 “통일교가 없었더라면…”이라고 분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