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신부에서 아내가 된 히라이 사야와 배우 심형탁 웨딩 사진이 드디어 공개됐다.
20일 심형탁 아내 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와 셋이서 셀프 스냅을 찍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사야는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라며 사진을 찍어준 친구에게 한국말로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웨딩사진 속에는 면사포를 두른 히라이 사야를 꼭 끌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심형탁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셀프 스냅답게 최근 유행 중인 빈티지한 느낌이 돋보였다.
또한 심형탁은 18살 나이 차이에도 가녀린 사야를 번쩍 안고 사진을 찍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4년여의 열애 끝에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7월 올릴 예정이다.
-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주소 : www.instagram.com/hirai_say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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