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와이프 우나리, 안현수 귀화 이유(+중국 집 인스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가운데 안현수 귀화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현수는 지난 2010년 동계 올림픽 이후 대한빙상경기연맹 파벌 싸움 논란 속에 쇼트트랙 대표팀 선발에서 탈락의 고비를 마셨다.

당시 안현수에게 악재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소속팀 성남시청이 재정 악화로 해체됐고 이 과정에서 새롭게 옮길 팀도 찾지 못했다.

쇼트트랙 선수로서 전성기에 해당하는 나이에 더 이상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2011년 안현수는 러시아 귀화를 선택했다. 그러자 한국에서는 안현수 귀화 과정에서 많은 말들이 오갔다.

 

당시 안현수는 귀화 이유에 대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고 운동을 위해 러시아 귀화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예전에 어떤 일이 있었든 간에 모두 다 잊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당시 안현수는 러시아 국적을 획득하면 이중국적이 가능할 줄 알았데 신중하지 못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러시아 귀화 직전 올림픽 금메달 연금 4년 치를 일시불로 받아 갔다. 대한체육회의 연금 관련 규정을 보면 국적이 상실되는 자는 국적 상실 이전 연금을 일시불로 최대 4년 치를 받을 수 있다는 규정이 있었다.

 

결국 안현수는 한국 국적이 상실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러시아는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성장한 국력을 보여주기 위해 안현수를 끊임없이 스카우트하려 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의 실력이 필요했고 러시아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리고 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500m와 1000m, 5000m 계주에서 다시 한번 3관왕에 올랐다.

안현수 국적은 여전히 러시아다. 은퇴 이후에는 2020년 중국 코치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안현수 중국 코치 연봉은 약 300만 위안(한화 약 5억 6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안현수 와이프는 우나리다. 지난 2014년 안현수와 결혼해 2015년 딸 제인을 출산했다. 201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