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피 흘린 채 발견된 ‘인하대 여대생’ 사망 충격

사진=(우) 인하대 여대생과 관련 없는 참고용 사진

인하대 여대생이 캠퍼스 안에서 피를 흘린 채 알몸으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의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진=인하대학교

15일 새벽 3시 50분경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여대생 A씨가 알몸으로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하대 공대 1학년 학생으로 파악됐는데 발견된 곳은 공대 건물 인근입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진=인하대 공대 건물

인하대 측에 따르면 A씨는 계절학기 수업을 듣던 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학교를 방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인하대 여학생 A씨가 쓰러져 있던 곳으로부터 10m가량 떨어진 건물 외벽 바닥에서는 A씨 것으로 추정되는 속옷도 발견됐습니다.

사진=인하대 공대

현재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A씨 동선과 동행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락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부검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또한 인하대 관계자는 사고나 범행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 등을 모두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