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을 애로부부 공채 개그맨 A씨 아내라고 밝힌 여성이 남편의 만행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에서 공개된 아내의 사연은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애로부부 개그맨 아내는 “남편이 한 방송사 공채 개그맨이다. 인생을 바쳐 남편을 뒷바라지했지만 성공 후 남편은 돌변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애로부부 공채 개그맨 출신 남편 A씨는 아내에게 “명색이 연예인 와이프인데 얼굴에 뭐라도 찍어 발라라”라며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과 불륜까지 저질렀고 남편의 외도를 묻는 아내에게 폭력을 휘둘려 모두를 경악 캐 했습니다.
남편의 만행을 폭로한 아내는 스튜디오와 전화가 연결되자 울먹이는 목소리로 “지금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에요. 제발 도와주세요”라며 호소했습니다.

이어 들려온 이야기는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애로부부 공채 개그맨 출신 A씨 남편은 아내를 가둬서 굉장히 많이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연을 접한 애로부부 진행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시청자들 역시 애로부부 공채 개그맨 출신 A씨 정체를 밝히라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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