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나이 직업 인스타 주소는?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연예인급 미모를 선보인 출연자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플러스 ‘나는 솔로(solo)’에서는 10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나는 솔로 인기 아이콘이 된 ‘옥순’이라는 이어받은 10기 옥순은 이날 화사한 원피스 차림에 한예슬 닮은 꼴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MC 데프콘은 “리얼리 돌싱? 모델, 여배우 같아, 여신 같아”라며 입을 쩍 벌렸고 송해나 역시 “이번 옥순 님은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라며 극찬했다.

이이경 역시 “연예인 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10기 솔로남들도 옥순의 걸음걸이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역신 옥순이구나”라며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이어진 첫인상 투표에서는 대반전이 일어났다.


연예인급 미모로 감탄이 절로 나왔던 ‘옥순’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0표를 받았다.
이날 10기 솔로남들의 몰표를 받은 건 다름 아닌 ‘현숙’이었다. 현숙은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첫인상 투표에서 매력을 발산했고 솔로남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 좋아하더라. 상대방이 좋아해 주면 사귀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잘생긴 사람을 보면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옥순은 사내 부부였지만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으로 지내고 있다.




나는 솔로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가 7살이다. 아이 때문에 결혼을 더 서둘러야 할 것 같았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재혼하는 게 목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아이 행복 때문에 내가 아이를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진짜 행복인가 싶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그리고 “나는 행복한가 생각이 든다”라며 울음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여성 출연자들은 “일단 저분 옆에는 안 가는 걸로”라며 ‘옥순 경계령’을 발동해 나는 솔로 역대급 10기 로맨스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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