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 맞아?” 부기 쏙 빠진 손예진…출산 ‘5개월’ 만에 여신 비주얼 뽐내며 활동 재개(+사진)

배우 손예진이 출산 5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하면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지 기대되고 있다.

27일 손예진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손예진은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 설레고 행복했던 광고 촬영 현장이었답니다. 여러분도 봄을 만끽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며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한창 촬영 중인 손예진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출산한지 5개월 된 얘 엄마라는 게 사실이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가녀린 팔뚝으로 계단에 앉아 반려견을 안은 채 우아하면서도 화사함을 자랑했다.

다른 사진 속에는 영양제 브랜드 광고 촬영에 매진한 모습이었다.

긴 머리에 흰색 셔츠와 청바지 만으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필라테스 등 운동도 하고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출산 전 모습으로 완전히 회복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말 득남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