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1부 벌써부터 이런 반응 쏟아졌다(+쿠키영상)

영화 외계+인 1부가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사전 예매량 13만을 돌파했다. 하지만 개봉 후 이어지는 실관람객들의 평점과 후기는 엇갈리고 있다.

영화의 세계관은 방대하다. 현대와 고려 말기를 배경으로 한 과거까지 두 시간 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몰입감이 커졌다. 현대와 과거, SF와 사극을 혼합했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독특함과 달리 어수선하지는 않다.

외계인 실관람객 후기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외계인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둬왔고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김우빈)’는 이들을 관리하며 지구에서 살고 있다.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서는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속고 속인다. 신검은 과거와 현재를 이동할 수 있는 에너지의 근원으로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도 신검을 차지하려 나서다.

현재에서는 어린 이안이 병원에서 외계인들이 인간들 몸에 가둬지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때 197a라는 이름의 죄수를 구원할 수 있는 외계인 설계자로 불리는 죄수가 문도석(소지섭) 뇌 속에 들어간다.

그리고 가드는 지구인이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외계 물질 ‘하바’를 싣고 온 우주선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영화 외계+인 1부는 과거와 현재에 동시에 존재한다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그 예로 외계인 죄수들과 싸우다 전사한 무륵과 이안이 죽지만 과거 꼬마 이안이 고려 말기로 오면서 이들이 다시 살아나는 설정을 보여준다.

외계인은 자장(김의성), 문도석(소지섭)과 썬더, 가드, 이안, 흑설, 청운이 맞서는 구도로 나온다. 영화 초반부는 두 개의 시공간과 그 안의 서사에 복잡하고 산만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후반부로 접어들 수록 스토리가 매끄러워지고 어벤저스 못지 않은 CG와 액션을 보여준다.

외계인 쿠키영상 몇개?

영화 외계+인 쿠키영상은 1개다.

엔딩크레딧 시작 전 바로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볼 수 있다.

외계+인 쿠키에는 가드의 정체를 민개인(이하늬)가 등장한다.

쿠키영상을 보면 민개인이 단순히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인물로만 보이진 않는다.

외계인 2부 개봉일은?

이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확실히 갈린다. 가장 큰 이유는 2부를 위해 존재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그쳤기 때문이다.

2부작으로 구성된 영화는 2편을 보지 않아도 1편만으로도 완성된 재미를 선사해야 하지만 외계인 1부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 끊기는 느낌이다.

물론 1부에서 서사 쌓기와 세계관 구축에 충실했기에 더욱 힘이 들어갈 2부가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영화다.

한편 외계인+2부는 2023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