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호영 고소 이유, ‘지금은 옥장판’ 뜻 뭐길래?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핑클 출신 옥주현이 김호영과 일부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21일 옥주현 측은 서울 성동 경찰서에 김호영과 악플러 2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옥장판 뜻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옥장판

이번 사태는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으로 시작됐다. 지난 14일 김호영 인스타에는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옥장판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글에 등장한 옥장판이 옥주현을 뜻한다면서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하여 저격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옥주현 캐스팅 논란 해명

사진=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이를 근거로 뮤지컬 배우 이지혜 등이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이며,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었다.

의혹이 커지자 옥주현은 지난 15일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자신의 몫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무례한 억측과 추측을 난무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EMK 뮤지컬컴퍼니 측도 “오디션은 국내 최고 스태프와 강도 높은 단계별 절차를 거쳐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 VBW 원작사의 최종 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 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라인업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제국 황후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생애를 다룬 내용으로 8월 25일부터 진행된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주인공은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이름을 올렸고 죽음 역은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이 맡았다.

루케니 역에는 이지훈, 박은태, 강태을이 캐스팅됐으며,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은 길병민, 민영기 등이 맡았다.

  • 엘리자벳: 옥주현, 이지혜
  • 죽음: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 루케니: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 프란츠 요제프: 민영기, 길병민
  • 대공비 소피: 주아, 임은영
  • 황태자 루돌프: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 막스 공작: 문성혁
  • 루도비카: 김지선

(사진=EMK뮤지컬컴퍼니, 김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