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여신’ 미주, 중학교 시절 수준급 미모 사진 공개에 항의…“합의 된 거냐”

미주, 옥천 여신 시절 사진 공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수준급 미모의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웹 예능 ‘선미의 숏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한 미주는 선미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미는 미주 중학교 시절 별명이 ‘옥천 여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미는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고 하자 미주는 “안된다. 나 진짜 뛰쳐 나갈거다. 이거 사진 합의된 거냐”라며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공개된 미주 중학교 시절 사진은 현재와 다를 바 없는 완성형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미주는 “인터넷에 누가 ‘미주는 옥천에서 여신이었다’라고 써줬다”라며 “절대 내가 소문내고 다닌 게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회사 바이럴이 아니었냐는 물음에 미주는 “진짜 아니었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내가 이때 이미지 메이킹을 하긴 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1년 그룹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했고 오는 17일 첫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미주 인스타그램 주소는 ‘@queen.chu_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