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 박은빈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5일 박은빈은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했다.

단정한 차림으로 차에서 내린 박은빈은 취재진을 향해”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이날은 ‘우영우’인기를 입증하듯 정말 많은 취재진이 현장에 몰렸고 박은빈이 마스크를 벗자 환호성이 터지기도 했다.
이어 박은빈은 환하게 웃으며 손하트 포즈를 취했고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우영우 인사법을 보였다.
박은빈이 강남 한복판에서 “우 투더 영 투더 우!” 인사를 하자 팬들의 엄청난 환호가 이어졌다.

이어 우영우 종방연 현장에는 주현영, 강태오, 강기영 등 배우들이 참석해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특히 박은빈과 주현영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우영우 인사법’을 그대로 재현하며 깜찍함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4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영되며, 넷플릭스, 시즌(seezn)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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