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첫만남, 결혼 말고 연애만 고집하는 소름 돋는 이유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10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10년 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평소 이미지와 달리 상남자 스타일이라는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묵묵히 곁을 지켜준 수영의 첫만남은 어땠을까? 오늘은 정경호 수영 첫만남부터 결혼이 기대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정경호 수영 첫만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은 정경호 수영은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6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의 첫만남 회상하며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정경호는 “소개를 받았다”라며 “제가 먼저 소개해달라는 건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게는 아니고 노리고 들어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호는 수영과 열애를 시작하기 전부터 소녀시대 광팬으로 소녀시대 콘서트도 여러 차례 갔을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경호 수영 결혼

 

배우 정경호와 수영은 10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고 있는 정경호는 인터뷰마다 늘 여자친구 수영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정경호는 “드라마 영화보다 여자친구 이야기만 기사화되는 느낌”이라면서도 “지금은 서로 유연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정경호 수영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남들을 의식하기보다는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우 정경호 엄마는 중년 배우 박정수로 아빠는 정을영 PD로 알려져 있다.

정을영 PD는 전 부인과 결혼해 아들 정경호를 낳았고 이혼 후 배우 박정수와 사실혼 관계로 지내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배우 박정수는 정을영 PD와의 결혼에 대해 “결혼하면 재산도 합쳐야 되고 세금 때문에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도 두 사람이 갖은 재력 때문일 것으로 추측했다.

소녀시대 수영 재산 집안

 

소녀시대 수영 집안은 아버지가 무역회사 대표 출신이며, 할아버지는 예술의전당 건축에 들어간 콘크리트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수영 집은 건물이 두 채 연결된 대저택으로 푸른 잔디가 넓게 딸려져 있는 이층 집이었다.

정경호 여자친구 수영 집안 재력도 상당하지만 스스로 연예계 활동을 통해 얻은 수입도 상당하다.

소녀시대 수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를 지난 2013년 27억 원에 매입해 7년 뒤 44억 원에 매각했다.

 

수영 최종 목표는 백화점 사장으로 평소에도 쇼핑을 즐겨 하는 그녀는 “이제는 더 이상 살게 없다”라고 말해 재산 수준을 짐작게 했다.

정경호 수영 나이 키 차이

정경호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로 소녀시대 수영 나이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만 33세다.

정경호 수영 나이 차이는 7살이며, 키는 정경호가 184cm, 수영이 172cm로 12cm 차이가 나기 때문에 두 사람은 장신 커플로도 유명하다.

정경호는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OCN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수영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본격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