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야구선수 오지환 ‘나는 솔로’ 14기 깜짝 등장…초특급 ‘강추’받은 영수 반전 정체

나는 솔로 14기 영수 인스타 직업 나이 주목

나는 솔로 14기 솔로남들의 상상불가 반전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첫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4기에서는 3MC도 경악과 탄성을 쏟아낸 출연자들의 입성기가 펼쳐졌다.

특히 유부남인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오지환 선수가 나는 솔로 14기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영수를 응원하기 위해 응원 영상을 보냈다.

 

오지환은 14기 영수에 대해 “정말 성실하시고 착하다”라며 “좋은 짝 만나서 항상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지원 사격했다.

캡틴 오지환이 직접 나서 응원할 정도로 괜찮은 남성 출연자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그 정체가 곧 14기 영수로 밝혀졌다.

14기 영수로 출연하는 참가자는 바로 전 야구선수 민경수였다.

전 LG 트윈스, SK와이번스 소속 좌완투수로 지난 2013년 은퇴했다.

민경수 직업은 야구 연구소 원장으로 은퇴 직후 고양시 일산 서구 헬스크럽에서 매니저 겸 트레이너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이후 서울 관악구 봉천동으로 이전해 야구선수 전문트레이닝업체를 운영중이다.

민경수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43살이며, 민경수 인스타그램은 ‘@minkyungsoo’이다.

하지만 나는솔로 14기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비공개 상태다.

나는 솔로 14기 영수 민경수 인스타 주소 : www.instagram.com/minkyung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