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중인 아내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금지어’ 7가지

결혼 후 아이를 출산하면 남편과 아내 모두 육아 고충에 시달리게 됩니다.

물론 남편 또한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심리적이나 육체적으로 힘이 들기 마련이죠.

 

하지만 출산 초기 아이가 100일이 되기 전까지 아내 고충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안타까운 건 마음대로 밖에도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이죠.

모두가 힘들겠지만 서로를 조금 더 응원한다면 아이가 조금 더 크고 손이 덜 갈때 서로에게 고마운 기억을 평생 기억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육아 중인 아내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금지어 7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집에만 있으면서 뭐가 힘든데?

 

집 안에 육아만 하는 것보다 밖으로 나가 일을 하는 편이 덜 답답하고 나을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건 착각일 수 있습니다. 집에만 있다고 해서 편안하게 있는 것은 아니죠.

아이의 울음소리에 화장실조차 마음 놓고 못 가는 것이 육아맘의 현실입니다.

실제로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절대 “집에만 있으면서 뭐가 힘들어”라는 말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청소 좀 해놓지!

 

결혼 전 엄마가 다 해주던 설거지, 빨래, 청소를 내가 평생 해야 한다고 부담이 되실 겁니다.

사실 아이 없이 살림만 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죠.

청소, 빨래, 설거지, 공과금 정리 등 연봉 3600만 원에 달하는 일이 바로 살림입니다.

서로에게 “청소 좀 하라”는 말보다 “우리 같이”라는 말로 바꾸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애 운다. 분유 좀 먹여라~

 

저녁시간 퇴근 후 집에 돌아온 남편은 굉장히 지쳐 있습니다.

이때 아이가 울면 “애 분유 좀 먹여라”라는 말을 많이 하죠.

하지만 남편뿐만 아니라 아내도 저녁시간이 되면 지쳐 있게 됩니다.

분유를 먹이라는 말보다 아내에게 잠시 휴식을 가지라는 말을 건넨 뒤 남편이 도움을 준다면 다음에는 아내가 배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시댁에 전화했어?

 

사실 안부 인사가 힘든 건 아닙니다.

하지만 육아 초기 주변을 신경쓸 시간이 많이 부족하죠.

흔히 일방적으로 시댁에 안부 전화를 하라는 남편에 대한 여성들의 불만이 한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일방적으로 하기보다는 남편이 먼저 처갓집에 전화를 한다면 아내는 고민할 것도 없이 시댁에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식 좀 그만하고 돈 좀 아껴 써!

 

출산 초 육아를 하면서 바깥출입이 거의 없게 되면 하루 종일 남편이 오는 시간만 기다려지기 마련입니다.

대화할 상대도 필요하고 평생을 해야 하는 밥 차리기가 매우 부담이 됩니다.

답답한 마음에 외식을 할 때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럴 때 돈을 아껴 쓰라며 핀잔을 준다면 그 절망감은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답답한 아내에게 밥 차림 대신 근사한 저녁 한 끼를 먹자고 한다면 부부의 관계는 좀 더 돈독해질 것 같습니다.

애 잠 좀 재워라! 나 잠 좀 자자!

 

아이가 울면 ‘시끄럽다’며 아내 아이를 재우라고 말하는 남편들이 있습니다.

출산 초기 아내들은 우는 아이 때문에 잠을 거의 못 자게 되는데 이는 매일 밤 불침번을 서는 기분일 것입니다.

매일 밤 잠을 설치는 건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앞으로는 아이를 재우라는 말보다 “당신은 자고 있어”라는 표현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뭐 했길래 자꾸 아퍼?

 

아이가 커가면서 아내의 몸은 아픈 곳이 하나둘씩 늘어나게 됩니다.

몸무게가 늘어나는 아이들을 안고, 들고 하다 보면 손목과 허리 등 아픈 곳이 많아지게 되죠.

이런 아내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일지 몰라도 아프다는 한 마디를 그냥 넘어간다면 매우 서운할 것입니다.

아내의 이런 말이 없더라도 하루쯤은 먼저 안마를 해주겠다는 말을 건넨다면 아내는 작은 한마디에 큰 감동을 받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