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한 달 만에 6kg 감량 후 달라진 몸매…바지가 ‘헐렁’

이국주 다이어트 비법은?

방송인 이국주가 헐렁해진 바지를 자랑해 화제다.

최근 개그우먼 이국주 인스타그램에는 “#용마랜드 #빈티지 #날씨 좋던 어느날”이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이국주가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국주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다이어트 후 6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고백해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다른 출연진들도 이국주를 향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홀쭉해졌다”, “가을이라 그런가” 등 달라진 외모에 놀라움을 보였다.

지난 출연에 비해 얼굴 부기가 빠지고 턱 선이 살아난 이국주는 “6kg 감량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이국주가 입고 나온 바지는 꽤나 헐렁해 보여 다이어트 비법을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이국주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다.

MC 이영자가 “이틀 안 먹은 거냐”라고 물으며 의식하자 이국주는 “이틀 화장실을 잘 가면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국주는 “지금 살을 빼고 있는데 문세윤만 알아본다”라며 “데뷔 당시 보다 20kg 살이 더 찐 상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