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 출마 선언…”민주당 빼고 전부다 바꾸겠다”

사진=이재명 의원,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 / 출처=이재명 유튜브 채널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17일 오후 2시 이 의원은 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기는 민주당으로 만드는 것이 진정 책임지는 행동이라 믿는다”라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이재명 의원은 “국민이 그만 됐다 할 때까지 민주당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의원은 “지난 대선 결과와 연동된 지방선거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제게 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국민의 기대와 사랑을 회복하지 못하면 총선 승리도, 지선 승리도, 대선 승리도 요원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즉생 정신으로 민심에 온몸을 던지고 국민의 집단 지성에 저의 정치적 미래를 모두 맡기겠다”라고 밝혔다.

 

이 이원은 이를 위해 미래형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 ‘강한 민주당’, ‘혁신하는 민주당’, ‘통합의 민주당’ 등 5가지 과제를 내걸었다.

또한 “당 시스템 공천 강화로 선거 때마다 유령처럼 떠드는 ‘계파공천’, ‘사천’, ‘공천 학살’ 등을 없애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