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문채원 김소연 정체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2’가 마지막회 방송만을 남겨둔 가운데 배우 김소연 문채원이 특별출연한다.
앞서 모범택시2 9회에서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특별출연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모범택시2 김소연 문채원 특별출연

모범택시2 제작진은 SBS 다른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문채원 김소연 특별출연 소식과 함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소연은 올 블랙 의상에 장총을 어깨에 걸쳐 매고 누군가를 저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어떤 역할로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문채원은 중위 계급장이 달린 군복을 입고 슬픔 가득한 눈빛으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모범택시2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모범택시2 김소연 문채원 정체를 예상하는 엄청난 떡밥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범택시 1호 운행기사

해당 글에 따르면 모범택시2 김소연은 무지개 운수 1호 운행 기사로 김도기 이전 복수 대행을 했던 캐릭터로 알려졌다.
김도기를 비롯 무지개 운수 팀원들이 교구장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모범택시를 끌고 아지트로 쳐들어와 이들을 구하는 역할로 나온다는 것이다.

모범택시2 문채원은 군내 성폭력 신고 후 2차 가해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한혜리 중사 사건의 ‘의뢰인’ 오미서 중위로 등장한다.
해당 사건의 의뢰를 받은 김도기는 군인으로 돌아가 군 감찰과로서 사건이 일어난 부대로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먼저 경례를 해오는 육군 소속 오미서 중위(문채원 분)을 마주했지만 그녀의 인사를 무시하고 지나치는 김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모범택시2 마지막회 결말

이후 온하준은 교구장에 대한 복수를 무지개 운수에 의뢰하고 결국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김도기 대신 죽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범택시2 문채원은 새로운 사건의 의뢰인으로 등장해 김도기와 군 내에서 마주하는 장면을 끝으로 최종회는 마무리된다.
과연 모범택시2 김소연 문채원 정체를 예측한 해당 글이 성지순례 글이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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