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냐…” 송혜교·제니 멧갈라 빛낸 ‘인간 샤넬’의 위엄

배우 송혜교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멧갈라를 빛냈다.

2일 보그 코리아 채널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2023 멧갈라(Met Gala)에 참석한 송혜교와 제니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로 페넬로페 크루즈, 미카엘라 코엘, 로저 페더러,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의장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매년 영화, TV, 음악 등 스타들을 초빙하는 멧갈라는 올해 송혜교와 제니를 비롯해 카디비, 도자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고 로비, 앤 해서웨이 등을 초청했다.

특히 송혜교와 제니가 멧갈라에 참석하면서 3년 연속 한국인이 이곳을 방문하게 됐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멧갈라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송혜교는 히메컷으로 변신한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 제니는 샤넬의 흰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샤넬 시그니처인 흰색 카멜리아 꽃을 머리 장식으로 사용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만남을 가지면서 다정한 투샷으로 인증샷을 남기면서 인간 샤넬의 위엄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