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멤버 탈퇴 후 새로운 직업 찾앗다

인기 걸그룹 멤 제2의 인생 찾았다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일본 인기 걸그룹 ‘케야키자카46’ 출신 시다 마나카가 일반 음식점에서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시다 마나카 인스타그램에는 “이번에 일반 음식점에서 일을 시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시다 마나카가 일반 음식점 직원으로 일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충격과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녀는 “사실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다.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 응원하는 분들도 많았고 인생은 한번뿐이기에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시다 마나카는 “불안하지만 즐겁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원했던 직업이었기 때문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다 마나카는 지난 2016년 케야키자카46 1기 멤버로 데뷔했지만 건강 악화로 2018년 활동 중단 후 11월 팀에서 탈퇴했다.

시다 마나카 인스타그램 주소는 @manaka.shida.98이다.